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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과거형사와 현재형사의 공조수사
1989년도 형사 이재한(조진웅)과 2015년도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 박해영은 과거 어린 시절 자신의 친형이 성범죄자로 몰려 누명을 쓰고 구속되게 된다. 그리고 형량을 다 채우고 출소하게 된 형은 경찰의 간부에게 살해당하게 되고, 사인은 자살로 위장하게 된다. 그렇게 어린 시절 큰 상처를 안고 살아가던 박해영은 2015년 프로파일러가 되어있다. 2015년도 박해영은 경찰서 앞 트럭에서 무전기 소리를 듣고 무전기를 꺼내게 된다. 무전기에선 박해영을 찾는 이재한의 목소리가 들린다. 하지만 박해영은 이재한이 누군지 자신을 어떻게 아는지조차 모르지만 이재한이 어떤 정신병원에서 시체를 발견했다 얘기한다. 시체는 2000년도 당시 박해영이 초등학생 시절 범인을 목격했던 유괴사건 남자 용의자의 시체였다. 당시 ..
2022. 11. 7. 21:37